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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국가지원 조건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기

미라유 2021. 12. 1. 13:49

 

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 입니다. 제조업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을 다양하게 가공하여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을 하는 산업을 이야기합니다. 한국 표준산업 분류법에 따르면 음식료품 및 담배 제조업, 섬유 의복 및 가죽산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화합물/석유/석탄/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제1차 금속산업, 조립금속제품/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제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를 기준으로 하여 급속도로 공업이 발달을 하고 조선업이 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바이러스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수출과 무역에 대해 제재를 받는 만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22년에는 2021년에 비해 최소 시급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인력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국내보다는 해외로 공장을 옮기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3차 산업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에서는 다양한 제조업국가지원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십수백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는 기술과 경영능력이 보다 열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으로 분류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조건에 맞춰 기업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바우처 방식으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통계청 한국 표준산업분류에 해당하는 제조업으로 분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직전 사업연도 3년의 매출액을 평균 매출액 산정방법에 따라 계산을 해서 업종별로 최소 10억 원부터 최대 120억 원 이하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총 58.450백만 원 최대 1800개사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 한도금액은 1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입니다.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에 따라 3억 원 이하, 3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10억원 초과~50억 원 이하, 50억원 초과~120억 원 이하로 구분이 되어 정부보조율과 자부담 비율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며 최대 정부 90% 자부담 10%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업국가지원 자금은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크게 3개의 분야로 나뉩니다. 컨설팅부터 보자면 기술컨설팅은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 기술상의 문제와 애로 해결을 지원합니다. 경영컨설팅은 인사조직과 채무 구조개선등을 지원하며 규제 대응 컨설팅은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지원을 합니다. 재기 컨설팅은 채무조정과 항후 진로에 대한 맞춤형 처방을 제시하며 회생인가까지 필요한 절차를 대행을 돕고 있습니다.

 

 

 

 

 

기술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기술이전 및 지재권 획득, 규격 인증, 제품 시험, 설계 등으로 나뉘어 지원이 되고 있으며 기술료와 대행 컨설팅 그리고 제품의 성능을 측정하는 시험분석과 3D 프린팅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마케팅입니다. 마케팅 및 시장조사, 패키지 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 지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는 제품이 시장으로 나갈 시 도움이 되도록 진출을 돕는 지원으로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장성에 대해 조사와 분석을 하며 브랜드 네이밍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품 홍보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조건에 해당을 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위의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제외 대상에 속한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현재 휴업이나 폐업을 하고 있다면 제외가 됩니다. 이러한 제도는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만큼 금융 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등록되어 규제를 받고 있거나 국세와 지방세 체납이 있는 경우도 어렵습니다.

 

 

 

 

 

제조업국가지원 같은 다양한 국가지원금은 규모와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한번 부결이 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재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은데 저희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 에서는 이와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준비하기 어렵다면 도움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