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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정책자금,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미라유 2022. 1. 12. 16:21

 

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 입니다. 벌써 2022년이 시작된 지 보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바람과는 달리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경제활동이나 자금활동이 여전히 원활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신 사업자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은 각종 대출도 많이 막힌 상태라 자금융통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매출액이 금년도에 현저히 떨어진 곳이 많기 때문에 이 또한 원활하게 진행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사업자정책자금이라는 정책이 있어 이를 잘 활용하시면 막힌 자금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정책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정확하게 정책을 이해하고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인지하셔야 쉽고 정확하게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법인사업자의 경우라면 납입자본금과 재무제표를 토대로 하여 재무적 평가와 비재무적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업자의 경우 제 무재 표를 직접 처리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개인사업자정책자금을 받기 녹록지 않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몇가지 방법을 통해서 개인 사업자 자금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정책자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경우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신용이 6등급 이상이 되는 경우 20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 신용으로 대출이 가능한 정책입니다. 금리는 1.5~2% 정도입니다.

 

 

 

 

 

서민금융 진흥원은 미소금융이라고도 불립니다. 저신용자를 위한 (6등급 이하, 무등급도 포함됨) 지원 자금입니다. 서민금융 진흥원에서는 금리가 높은 채무자들을 위한 고금리 제안 햇살론을 비롯해 각종 신용회복지원, 햇살론 등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 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도 있습니다. 기술력이나 아이디어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됩니다. 무상 자금을 비롯해 최대 70억까지 지원을 해주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도 개인사업자 정책자금 지원이 됩니다. 이는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재단이 보증을 해주게 되고 그 보증서로 금융권에서 대출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자금의 종류는 자영업 자금, 기술형 창업기업 자금, 신종 코로나 피해자금, 골목 상권 119 긴급자금, 경제 활성화 자금, 여성고용 우수기업 자금 등 다양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개인 사업자 정책자금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공통적인 장점이 담보력을 보지 않으며 시중의 대출 방법 중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여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환기간도 길기 때문에 영세사업자의 경우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를 집행하는 기관도 10개 이상이며 세부적인 상품을 모두 체크해보면 300가지가 넘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 기업에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하셔서 알맞은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책자금의 경우 서류의 오류나 문제가 생겨 부결이 날 경우 향후 6개월 동안은 재 심사가 불가능하므로 서류 준비와 실사 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개인 사업자의 정책자금은 많은 이들을 돕기 위한 목적이므로 성장력과 신용 등을 중점으로 평가를 하므로 담보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서류만 꼼꼼하게 잘 준비를 하신다면 시중 은행권보다 훨씬 낮은 진입장벽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초의 정책자금 신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몇 년간의 자금 조달 가능성도 함께 평가를 받게 됩니다. 사후 문제없이 철저하게 서류를 함께 준비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