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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상공인 정책자금, 정확하게 알아보기

미라유 2022. 2. 3. 15:12

 

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입니다. 일반인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다면 월급을 받지못해서 피해를 받게 되는 구조이지만, 소상공인의 경우 매장이나 회사의 매출이 급감하게 되면 수익이 줄어드는것은 물론이고, 매장자체내에서 고정비라는 지출이 매달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마이너스가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목돈을 들여 마련한 매장을 적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쉽게 접을수는 없기 때문에 이런 마이너스 구조를 안고서 계속 영업을 해나시는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융권을 통해서 재정비용을 충당해 이런 마이너스를 갚아 나가려고 노력을 하시고 계십니다. 다행히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이라는것는 제도가 있어서 일상회복과 매장마이너스를 충당할 수 있는 특별융자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강원도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제도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영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유지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소상공인 고용연계 융지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달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일상회복 특별융자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 보상 비대상 업종에 대해서도 한 사람당 1%의 초저금리를 이용하며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강원도소상공인 정책자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지원 규모는 2조원으로 금리는 연 1%의 고정금리로 낮은 금리를 이용하실수 있으며 기간은 총 5년으로 2년거치를 하고 3년 분할상환을 하시면 됩니다.

 

 

 

 

 

5년 동안 융자를 받는 동안에 최대 2천만원을 간이심사를 통해서 아주 간단하고 신속하게 직접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영업제한업종, 경영위기업종, 집합금지업종 중에서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수혜한 업체 중에서 상시 근로자가 있는 사업체에 한해서 2천만원 한도내에서 대출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정책도 있는데요. 기준금리 인상, 금융권의 가계대출 축소 등으로 자금조달에 불편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는 지원대상과 한도를 늘리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신용자또는 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 10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추가로 융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신용자 소상공인 융자의 경우 6등급이하에서 5등급 이하로 신용점수 제한을 완화시켜 더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원 대상 영업제한 경영위기( 20% 이상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집합금지 업종 중에서 저신용자들에게 1.5%의 저금리를 고정금리로 하여 총 1조 2000억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융자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개인 이나 법인 당 2000만 원이 가능합니다. 기존 저신용융자 1000만 원을 받은 경우 추가로 1000만 원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금리는 연 1.5 % 고정금리이며 대출실행 일로부터 6개월간 이자상환 유예를 가집니다. 기간은 총 5년이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으로 진행됩니다. 상환방식은 거치기간 후 상환기간 동안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을 하시면 되고, 접수기간은 현재  2021년 11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기 전에 먼저 우리 매장이 신청대상 업종인지를 살펴보시면 되는데요. 정책자금 누리집에 있는 신청대상 업종 조회를 하시면 신청대상 업종 여부를 쉽게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보고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 직접 콜 센터를 통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전담에관해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쉽게 통화가 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신청여부를 판단하시고 강원도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신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희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도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