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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지원을 받기 위한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미라유 2022. 5. 6. 13:26

 

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많이들 힘들어하시지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사업을 꾸려가야 할지 사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도 많고요. 이번에는 다양한 정책자금이 있는데 오늘은 이 중에서 제조업을 영위하시는 사업자분들에게 특히 특화되어 있는 정책자금지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업체 특화자금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이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업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제조업, 건설업, 광업, 운수업의 경우에는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업체라고 할지라도 소상공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계금속가공, 가죽 가방 제조, 수제회, 의류 섬유, 인쇄 등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직접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조업을 하는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이거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거나 혹은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경우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제조업 비중이 크다면 신청이 가능한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주요 업종으로는 기계금속가공, 가죽 가방 제조, 수제회, 의류 섬유, 인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거나 정책자금지원의 대출한도는 업체당 5억 원 (운전자금 1억 원)이며 수출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운전자금으로 연 2억 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일반적인 대출금리는 연 2.53%이고 자동화의 경우에는 연 2.33%로 조금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자동화는 자동화 설비 자금을 의미하며 제조업을 하는 10인 미만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거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려고 하는 소상공인을 의미합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채무불이행을 하여 규제를 받고 있는 개인기업 또는 기업 불건전한 영상게임기의 제조업이나 도박게임장비를 제조하는 기업, 도박이나 향응 접대 등 불건전한 영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국세, 지방세를 체납하여 규제를 받고 있는 기업 (단 성실납부기업의 경우 일부 예외 적용), 금융기관으로부터 채무불이행을 하여 규제를 받고 있는 개인기업 또는 기업, 휴업 폐업 중인 기업의 경우에는 지원제외대상 기업에 해당합니다. 

 

 

 

 

 

정책자금지원 지원을 받고 싶다면,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신청과 접수를 하면 됩니다. 정책자금지원은 지원받은 후 거치기간이 경과하게 되면 거치기간 후 매월 원금을 균등 분할하여 상환하는 방식으로 상환하거나 자율 상환 방식으로도 상환이 가능합니다. 거치기간의 경우에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신청절차는 별도로 신용보증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신청과 접수를 받고 이후 평가를 거쳐 대출이 진행됩니다. 

 

 

 

 

 

정책자금의 경우에는 항상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갑자기 지원 공고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의 경우 정책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금융기관과 함께 알아보며 진행하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지원 궁금하신 사항이 많다면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의 컨설팅을 받아보고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