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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대출이 필요할 때 알아보면 좋은 것은?

미라유 2022. 5. 17. 12:52

 

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제조업 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삼성전자가 만드는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전 세계 일류의 스마트폰 제조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차, 포스코 철강 등 수많은 국가에서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제조업 회사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제조업에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기업이 있는가 하면, 아주 작은 규모로 사업체가 운영되는 중소기업도 있는데요. 늘은 중소 제조업대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중소규모로 제조업을 운영하는 사업체라면 급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문 물량이 들어와서 제조업 공장을 돌려야 하는데, 막상 돈이 입금되지 않아 급하게 빌리는 상황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데요. 허나 제조업 사장님들이라면 다들 잘 아시겠습니다만, 시중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제조업대출을 알아보려 하면 그 행위 만으로도 신용도가 깎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제조업 규모가 작은 사장님들이라면 돈이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어려운 고민을 해야 하나 참 난감한 분들 많이 계실 거라고 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가에서 지원으로 운영되는 국가지원 대출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가시리라 생각됩니다. 국가가 국내에서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업 사장님들을 위해 간단한 절차와 구비 서류 만으로도 심의를 통과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막상 당장 제조업 사장이라면 지원 자체를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참고로 국내에 수많은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 3대 리스크로 가계부채와 자영업 대출, 부동산 금융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현금 지원이나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 대출(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은 2021년 말 기준 909조 6000억 원으로 2012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자영업자 대출은 전년 대비 13.2%(103조 1000억 원) 늘어 전체 가계대출 증가 속도인 1.74%를 뛰어넘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자영업자 대출은 은행권보다 비은행권, 특히 금리 수준이 높은 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털사 등으로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채무 상환능력을 보여주는 DTA(총자산 대비 총부채 비율)는 2020년 3월 말 28.5%에서 2020년 말 31.4%로 악화하는 추세입니다. 2021년 말 기준 금융부채를 보유한 자영업 가구 중 필수 지출과 원리금 상환액이 소득을 넘어선 적자 가구는 78만 가구로 추정 기도 합니다. 이는 전체 자영업 가구의 16.7%다. 이들 적자 가구가 보유한 금융부채는 177조 원으로 전체 자영업 가구 금융부채의 36.2%를 차지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조업대출은 제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비용 지원 또는 투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봅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 있어서는 전 세계에서 일류의 기억으로 자리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꼭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닌,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가성비 좋고 미국보다 좋아는 식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저희에게 거미줄 사업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찌 됐건 보도자료를 잘 쓰는 것부터 흥 즐기는 방법, 남자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방면으로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오늘 주제의 본질인 제조업을 위한 도움을 그들 스스로가 신사업과 동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나 제조업을 꿈꿉니다. 꿈에 나온 이야기가 막상 내 현실 세계에서도 이뤄질 수 있을 거라는 소소한 행복이요. 제조업의 재탄생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를 통해 컨설팅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