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비지니스지원센터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벤처투자나 펀드 실적이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는 중소기업벤처부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벤처투자액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해서 268억원이 늘어났으며, 펀드 결성실적의 경우에도 전년 대비 54.8%가 늘어난 6조5676억원이라는 사상 처음으로높은 액수를 달성했는데요.
이정도면 벤처 붐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 수치입니다. 반면 작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로 한계기업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기업간의 양극화가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법인컨설팅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중소기업들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세금인데요.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와 비교해 법인세율이 낮아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여 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이 줄어들더라도, 부가가치세에 대한 비중이 늘어나서 대표이사가 기업의 이익금을 가져가는 상황에도 어마어마한 소득세와 4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게 되는데요.
만약 기업의 규모가 커진다면 원자재비용이라든지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여러 고정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법인기업의 설립하는 초기단계에서부터 법인컨설팅을 받아 구체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둔 곳은 보다 수월하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야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받으시는 것이 가장 손해 없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초기에 적절한 대처방안을 받게 되지 못하면 세무나 재무 리스크로 인해 세금은 벌써 어마어마하게 불어난상태에 있으며 기업의 신용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법인기업들이 먼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미처분이익잉여금과 가지급금, 가수금 등 기업의 재무제표의 건전성을 해하면서 어마어마한 세금의 리스크를 발생시키는 회계 계정들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더군다나 가지급금의경우에는 해마다 4.6%의 인정이자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자의 상당액이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의 부담률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앞서 말씀드린 계정들을 오랜 기간 누적이 될 경우에는 과세관청에서 탈세나 탈루 의혹을 받아 세무조사 대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위험한 요인들의 관리가 필요한데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이렇게 위험한 부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위험함을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몰라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기업이나 대표이사 모두 커다란 불이익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계정에 관한 문제들
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요.
부채비율이나 명의신탁 주식, 기업신용평가등급, 세무조사, 상속세나 증여세 폭탄, 노동법 위반이나 인사노무제도의 미비로 인한 과태료의 폭탄 등으로 기업을 운영할 때 이러한 문제들로 골머리를 썩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인건비의 부담으로 인해 세무나 재무, 노무, 인사 등의 여러 분야에 있어 리스크가 발생하게 될 때 이에 맞게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있는 인력의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됩니다. 거기에 대표이사가 기업의 경영에 집중을 하는 사이 이런 사업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고 이런 부분들을 모두 잘 알아 대처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인력의 채용의 여건이 안 되는 곳이라면 처음부터 법인컨설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 기업의 수명을 좌우하는 일인데요. 컨설팅의 경우에도 기업의 성장하는 수준에 맞게 진행이 되어야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느냐가 중요한데요. 중소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러한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주시고 컨설팅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