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 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제도인 성장기반자금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항목들이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보다 확실하게 비교할 수 있지만 조금 더 꼼꼼하게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상공인은 사업자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상시 근로하고 있는 근로자가 5인 미만인 업체입니다. 그러나 업종에 따라 제조업 및 건설업, 운수업, 광업 등은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 업체의 경우도 지원이 됩니다.
그러나 제외 업종도 있는데요. 유흥업종, 전문가, 금융, 보험, 부동산업 등은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업종은 해당이 될 수 있지만 운영에 문제가 있는 기업은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휴업이나 폐업 중이거나 국가 세금을 연체 중인 경우, 빚을 제때 내지 못해 연체가 있거나 부도가 난 경우 또는 회생과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또 최근 3년 이내 정부 연구개발비를 부당하게 사용해 환수 등 조치를 받은 업체이거나 부채비율을 초과해 융자에서 제외가 되는 업체의 경우에도 해당 부분은 지원 받을 수가 없죠.
이 모든 지원금 역시 여러 항목에 따라서 지원 내용이 다릅니다. 장애인기업, 사업전환자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1억 원이 한도가 되며 자동화설비 등 성장촉진자금은 2억 원 이내 입니다. 소공인특화자금 5억 원이며 운전자금은 1억 원 한도가 되겠습니다. 또 사회적 경제기업 전용 자금은 10억 원이나 여기에서도 운영 자금 1억 원 한도이며 성공불융자는 2천만 원 이내가 되겠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일반적으로 성장기반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출은 상당한 저금리로 진행이 가능한데 금리가 1% 후반에서 2% 중반으로 부담이 덜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자동화부분의 경우 2.15 금리로 받을 수 있으며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거나 자동화설비를 도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소상공인특화자금의 일반 부분은 금리가 보다 저렴한데요. 1.75%에서 1.95%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성장촉진자금도 금리가 2% 미만인데 공단에서 직접 대출을 할 수도 있고 은행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상자는 3년 이상 업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며 자동화설비를 도입한 소상공인이거나 업력이 3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사업장 중 소상공인 관련 컨설팅을 받은 업체인 경우입니다.
경영안정자금도 여러 항목으로 지원이 되는데요. 일반경영안정자금은 금리 2.15%입니다. 1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초기 자금의 경우 1년 미만 업체 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정하고 있는 교육 과정을 완료한 경우 해당됩니다. 사업전환자금의 경우 재창업패키지라는 교육을 이수한 소상공인에게만 해당이 되는데 이때는 1.75%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긴급경영자금의 경우 재해확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으로 2%의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고용특별자금도 있습니다.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표자가 39세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상시 근로자 가운데 50% 이상 청년 근로자로 고용 중인 경우 또 최근 1년 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고 근무 중인 소상공인도 해당이 되는 자금입니다. 이때는 1.95%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기간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죠. 이자만 받는 거치기간이 포함됩니다. 상환기간이 넉넉한 것은 물론 거치기간 후 사용 기간 동안 금액의 70%는 3개월마다 균등으로 상환하며 30%는 상환기간이 만료 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상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금융기관과 사업주와의 약정에서 방식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등과 관련해 다양하게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시중은행에 비해서 금리가 낮을 뿐더러 다양한 혜택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시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경험이 있고 노하우까지 쌓여 있는 전문적인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맞춤 컨설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