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올바른 정보로 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 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장기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확진자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상황을 잠재울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지만 자영업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이와 같은 발표에 다시 한번 심장이 덜컥 내려 앉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이러한 단계 연장으로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경영악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센터를 새로 개설하여 소상공인 진흥공단 정책자금을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월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집합금지업종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입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시행하고 격상하고 있으면서 집합금지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임차료를 대출 해주는 지원 사업입니다. 이에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과 같은 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교습소를 포함한 학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군데의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 하고 있으며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총 5년의 대출 기간과 1.9%의 시중보다 낮은 저금리로 최대 1조원의 규모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융자 제한 업종으로 포함이 되었던 유흥시설이 모두 지원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리대출 소상공인 진흥공단 정책자금입니다. 이는 일반자금, 청년고용특별자금, 성장촉진자금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소상공인의 경우 일반경영안정자금, 창업초기자금, 사업전환등으로 포함이 되며 3년 이상의 업력을 가지고 있다면 성장촉진자금에 해당이 됩니다.
재해나 재난으로 인하여 재해확인증을 지자체를 통하여 발급을 받았다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고용위기지역으로 포함이 되어 있거나 조선사 소재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소상공인 이거나 1인 이상의 청년을 고용한 업체에 대해서는 청년고용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 자금 및 혜택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나도 될까 라는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정책자금의 경우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내가 고민을 하는 사이 다른 곳에서 먼저 신청을 하면 마감이 되어서 추후에 신청자격이 된다고 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위치한 지역에 따라서 받을수 있는 제도에 대한 조건과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 만큼 재 빨리 파악을 해야지만 더욱 꼼꼼하고 확실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법인으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것에 비해서 금리와 금액에 대한 혜택이 큰 만큼 사전에 갖추고 있어야 하는 자격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이해한 상태에서 진행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업체로 지정을 하고 있으며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업체를 소상공인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혜택을 받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마다 신청을 할수 있는 조건이 다른 만큼 잘 알지 못해서 못받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소상공인 진흥공단 정책자금이 있는 만큼 개인이 혼자서 준비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으로 매칭을 해드리는 만큼 혼자서 준비하기 어렵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과 컨설팅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